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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말레이시아 인턴사원 선발공지

조회 수 1339 추천 수 132 2008.03.19 21:23:17
위덕대 말레이시아 인턴사원 선발공지

IPSB & IMN [ http://cafe.naver.com/imnetwork ] 입니다.
이번 인턴은 가능한 선착순으로 뽑을 예정이나. 부탁드리는 것은 본인이 말레이시아를 이해하고 참가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생활에 대해서는 참가희망자가 직접 포탈사이트를 검색하여,말레이시아 유학원 사이트, 정보 카페, 블로그 등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여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인턴쉽에 대해서 참가희망자 본인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최종 참가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의 승락도 필요합니다.
말레이시아를 공부하고, 자기자신에게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하에 신중하게 지원을 바랍니다. 어중이 떠중이 그냥 지원만 하고, 흐지부지 포기하시는 분이시라면 처음부터 지원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일반 어학연수나 유학보다는 훨씬 낫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중동지역에서 IMN에서는 금호건설의 아부다시 공항공사 신성건설의 두바이 아파트 공사의 해외노무인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추가로 이번에 말레이시아에서도 한국 건설회사 ( K건설 및 D건설 예정 )에서 KL지역과 IPOH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및 주택단지를 시공 프로젝트에 해외인력을 충원하고 관리합니다. 이 건설사업에 필요한 한국 인턴들로서, HR (휴먼리소스 파트)의 인사노무관리, 사무업무의 인턴사원으로 실습근무를 하게 됩니다.
즉, 한국의 건설회사의 본사직원들과 각 해외노무송출국 ( 중국,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등)의 영어 통역직원과 영어 사무직원들의 사이에서 각 해외 노무인력을 관리하는 것을 도우는 것입니다. 해외 노무자들의 숙소관리, 생활관리, 비자관리, 임금관리 등도 현지 직원들과 진행하며, 한국건설회사의 파견직원들의 한국본사 업무도 보조를 해야 합니다.


• 직접적인 노무현장에서 노동업무는 보지 않습니다
• 업무 외적인 시간은 자유입니다. 문화경험 및 영어공부 등 개인발전에 노력할 수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특성상 영국문화, 중국문화, 인도문화, 동남아 문화를 한꺼번에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업무 배정후 능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 부동산 분양업무, 국제학교 한국학생 관리나 은퇴이민자들 관리 등등의 업무로 돌릴 것입니다
•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현지 IMN 본사의 업무를 볼수 있지만 지역과 포지션 결정은 말레이 도착후 오티와 영어평가, 실무능력 평가후 배정이 됩니다
• 노무자 숙소는 노무자가 지내는 것이며, 인턴들은 따로 정직원급 숙소에 따로 배정받습니다.
• 인턴쉽센터는 말레이시아의 IPSB사 및 IMN 말레이시아 사의 의뢰를 받아 무료 진행을 원칙으로 접수받습니다


대학생들은 물론, 졸업자, 졸업예정자, 미취업자들에게 당장의 국내취업도 중요하지만,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에 입사보다는, 본인의 경력과 어학능력을 키워서, 그 능력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도움이 됩니다.

" 빠른 취업이 빠른 성공을 의미하지도 않다"는 것과,
" 어떠한 머리속의 지식보다도 실제 경험이 낫다"는 것을 인식바랍니다.

한국의 대학생[ 미취업자 포함] 들이 경력과 경험 그리고 어학연수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인 반면 , 저렴한 지원비용과 안전성을 갖추었고, 또한 음주 , 여자문제 등의 엄격하고 철절한 치안성, 마약은 3그램 이상 소지 혹은 복용시 무조건 사형에 처하는 등 안심하고 인턴쉽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일반 동남아국가와는 비교도 할수 없으며, 한국보다 경제가 조금 뒤쳐질지 몰라도, 교육은 10년이상을 앞서있으며, 싱가폴이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했으며, 동남아의 필리핀, 인도, 베트남 및 중국 등의 국민들이 와서 노동을 하는 국가입니다. 그만큼 생활기반이 있으며, 경제적으로 독립된 나라이나, 이슬람 국가라는 특징때문에 한국인들이 오해를 하는 국가입니다.
가기전에는 " 왜 그런곳을 "하면서, 다녀온 후에는 " 왜 이제서야 !"로 바뀌는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필리핀의 어중간한 미국식 영어보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영국식 영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는 과거에 영국령이었습니다)


■ 출국월 : 2008년 7월 ~ 8월
[ 여름방학 하고나서 7~8월 출국입니다. ]
■ 참가비용 : 없음
( 단, 신청시 1년 왕복항공비용( 약 80만원) 및 취업스폰서 비용( 약 40만원), 상해/질병 보험료 ( 약 20만원 ) 개인 부담 )
■ 특징 :
- 현지 숙소 제공
- 월 유급인턴수당 $ 500 지급
- 영어와 개인실무능력에 따라 인턴수당 인상 가능 [ 보장은 불가능 ]
- 인턴쉽 기간후 인사고과에 따라 현지 회사에 정식취업 가능 [ 보장은 불가능 ]
■ 참가자격
- 대학교 2학년 이상 [ 미취업자 가능], 21세 ~ 35세
- 영어 초중급자 이상의 도전의지가 강하고 자기관리능력이 있는자
- 전공무관, 성별무관
■ 선발 전형방법 :
-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 [홈페이지 intern.or.kr ]
- 혹은 , 본인의 이력서를 화일로 제출. [ 이메일 접수처 : infoimn@naver.com ]

■ 실습근무 내용
1. 회사 이름 : IPSB사 / IMN사 및 각 담당회사
2. 실습근무지 :
- KL (수도 쿠알라룸푸르),
- IPOH ( 이포지역으로 KL 북쪽으로 140KM 우리나라의 대전 정도 130만의 인구로 3번째 도시),
3. 주요 실습업무 내용
- 한국 건설회사의 해외노무인력의 인사 노무 관리업무 ( 숙소관리, 출퇴근 관리, 식사관리, )
- 회계업무 : 급여, 잔업수당, 각종공과금, 해외송금 ) 및 서류업무 : 각종 행정 관리서류 업무
- 국제학교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교 국제 유학생 관리업무 / 투자 및 은퇴 이민의 노약자 관리 업무
- 말레이 농장 ( 팜오일, 고무 등 ) 및 말레이 공장 ( 부품 공장 )의 해외인력 인사 노무 관리업무
4. 근무기간 : 1년 [ 최소 6개월 이상 가능자 ]
5. 영어 실력도 : 각 포지션에 따라 결정되나, 영어 초급 가능. 영어실력과 개인능력에 따라 현지 오티후 업무 및 포지션 배정
6. 기타 사항 :
숙소는 현지 IPSB 의 주택으로 제공되며, 2인 1실 ,
식사는 본인이 해 먹어야 합니다. 출퇴근시 대중교통 수단 활용


• 실습시간외에 현지 ESL 기관 등등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본인이 노력하면 영어를 배울수 있는 나라입니다.
• 일반 동남아 국가와 비교를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보다 더 외국인력(300만명)을 많이 사용하며, 국민들이 일을 안해도 전체국민을 먹여살릴수 있는 나라입니다.
일반국민들은 노동을 하지 않고 전부 외국인력을 데려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원부국입니다.
한국에 공장노동자가 오지 않는 유일한 동남아 지역국가입니다.
• 교육은 우리나라보다 10년을 앞선 나라이며, 영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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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이 물어보는 간단한 부분은 추가적으로 부연설명드립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에 지원전 명심사항

◐ 정확한 프로그램 숙지 및 이해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인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여야 하며, 본인 스스로의 판단과 노력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활 해 나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주체는 참가지원자 본인입니다. 에어전시에만 의지하지 않고 능동적인 참가자가 되어야 합니다.


◐ 도전의지 및 자기관리 노력 필요.
"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 다" 말도 있지만, 가정이나 대학 및 사회의 과보호 속에서 자란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이 외국에서의 자급자족을 해야 하는, 외국 생활은 본인들이 지금까지 지녀왔던 온실과 같은 국내에서의 재미있고 편하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아 두십시오.
지금부터라도 외국 생활의 환상적인 꿈은 접어 두시길 바랍니다. " 집 떠나면 언제나 고생입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한국 젊은이들에게 모든 것을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외국 생활이 초기에는 당연히 무척 힘이 듭니다. 옆에서 누가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사람이 드문 상태에서 자기관리능력과 도전, 독립의식이 없으면 외국생활이 더 더욱 힘이 듭니다. 그런 생활이 두려운 분들은 부모님의 경제적 큰 도움으로, 편한 일반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초기 적응기간동안 문화적 스트레스와 언어적 스트레스는 감수하셔야 하며, 언어차별도 극복 해야 합니다.

◐ 영어 발전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실하게 인턴쉽 생활과 현지 생활을 하면 어학연수보다는 더 효과적 어학연수 효과 를 낼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업무에 관련된 영어는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필요에 의해 향상됩니다. 의사소통능력의 극대화란 관점에서 보면 "입과 귀는 트입니다." 그러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인 아니라, 본인의 자기개발을 위해, 즉 경력과 경험을 쌓으러 가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실습 근무지에서 일만 한다고 영어는 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일 뿐이며, 업무에 관련된 실무영어의 향상은 물론이며, 일반 실습시간외의 나머지 시간은 정말로 자유로운 시간이므로, 말레이시아라는 영어환경을 충분히 활용하여 개인 실력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공부는 특히 외국어는 본인이 노력하는 대로 결과가 나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특별한 공부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외국어와 접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언어능력이 향상이 됩니다.
현지에서 영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환경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본인의 자기관리능력입니다.

◐ 자기 자신을 파악하십시오.
- “무엇을 하고 싶으냐"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자문해보세요.
참가전에 본인을 정확히 파악하십시오. 본인의 영어 및 실무능력 그리고 본인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하십시오. 그리고 한국에서가 아니라 외국에서의 자기 자신을 분석하십시오. 한국에서의 부모님의 경제력과 환경이나, 개인의 학벌이나 외모가 아닌 개인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십시오. 현실의 나 자신이 지금 당장 해외의 실습회사에 모셔다 놓으면,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처음에 이런 현실을 감안하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결론을 말합니다.
- 자기관리 및 적응능력이 되는 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외국 기업환경과 문화를 배우고, 자기 경력과 경험 그리고 언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는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가자 본인의 노력에 따라 그 주체와 환경은 언제나 유동적입니다. 고생한 만큼 그 열매는 달콤합니다. 확실한 것은 이 프로그램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입니다. 그리고 인턴쉽에서 간과할 수 없는 고용과 피고용의 관계가 있기에 책임이 뒤따릅니다.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하실 마음이 설 때 지원하십시오.

■ 잘못된 편견
■ 편견 1.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라서 위험하며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라서 후진국이다
아직도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라는 국가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질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들이나 주위에 분들이 다녀오지 않고 막연한 생각과 혹은 기존의 동남아시아 국가를 연상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합니다.

• 치안 문제 등은 우리나라보더 더 엄격하게 잘 되어 있으며 , 음주문화가 없는 환경으로 살기가 좋습니다.
• 미국이 경제를 봉쇄해도 자기 자원으로 국가를 유지하여, 미국에 NO라고 말할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IMF 외환위기 때 유일하게 IMF 구제금융을 거부한 나라입니다.
• 중동지역의 오일머니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국민들이 다 놀아도 모두를 먹여살릴수 있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말레이인, 중국화교, 인도인이 섞인 나라라서 서로 다른 민족간의 언어소통은 영어로 하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이명박 대통력이 몰입영어교육을 하자고 이제 하는데, 몇십년전에 시행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경제는 당장은 한국보다 일부 뒤떨어져도 국제학교나 대학교 등은 더 발전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일반 동남아국가가 아닌 조금 너슨한 싱가폴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편견 2 - 영어가 늘지 않는다 .
일만 하니깐 전혀 영어공부는 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실습근무 중에는 그 포지션과 업무에 관련된 영어는 향상이 됩니다. 다만 업무에 관련된 영어를 제외한 실행활 영어를 배우는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습 중 사용하는 영어는 한정되어 있을 수 있지만 실습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자유시간의 활용으로 교육적 효과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점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실습 후 환경과 조건 등이 갖추어져 있지만 그 활용은 참가자 본인들이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본사는 지원자의 영어실력보다 지원자 본인의 "도전의지"와 "자기관리 및 적응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참가자의 영어실력은 참가자의 포지션 등과 관련되는 문제이지 영어를 잘하는 학생만이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보다 열심히 할려는 학생들에게 더 큰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분명히 말씀드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못 한 참가자는 현지 초기적응단계에서 한계성을 느끼게 되며, 분명히 더 더욱 힘 든 상황을 맞이 할 것입니다.
현지에 가서도 한국인끼리 놀고, 현지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현지 문화에 접촉을 게을리 한다면, 즉 외국어 사용환경의 시간이 적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을 하고, 영어 사용환경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현지는 영어 문화권와 영어 생활권입니다. 영어사용환경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환경입니다.

• 현지 저희 직원들에게 개인과외를 부탁하십시오.
• 자원봉사를 하거나, 클럽활동을 즐기십시오.
• T.V를 계속 시청하십시오. 혹은 라디오를 계속 수신하십시오.
• 집밖으로 나가서 현지인들과 접촉하고 현지 친구들을 사귑십시오.
•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며 체력을 키우며 영어를 접하십시오.
• 영어 교육센터나 랭귀지 스쿨이나 커뮤니티 학교, 도서관 등을 이용하십시오.

이 모든 환경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성취도는 틀려집니다.
" 말을 억지로 물가로 데려 갈 수는 있지만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습니다. "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이 자기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하느냐에 따라 1년 뒤에 그 모습은 상상할 수 도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수 천만원을 들이는 일반 어학연수보다 훨씬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본인이 실습생황은 직장생활의 한 부분이기에 외국에서의 규칙적인 생활과 실습수당에 관한 계획성 있는 경제적인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어학연수의 무절제한 생활이나 탈선가능성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 편견 3 -허드렛일만 하고 온다
참가자들이 모두가 허드렛 일( Entry Level Position )만 하고 오는 것이라서 참가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턴쉽 참가자 혹은 전략적으로 유학원이나 어학원에서 이런 애기들을 합니다. 이 것은 극히 일부분만 본 것입니다. 본인의 영어나 실무능력에 맞추어서, 자기 능력에 맞는 포지션이 배치될 것이며, 또한 노력에 따라 일정 시기에 순환근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국내에서도 경력과 실력이 없으면 좋은 포지션을 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교수님이나 검사님 등 지식인을 미국에 갖다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분들도 영어 못하면 제일먼저 인턴포지션부터 시작해야합니다. [ 막말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거지"도 영어를 합니다 ]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인턴쉽을 구할 수가 있는데도 라는 질문은 국제화 시대와 극심한 취업난의 한국의 현실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오면 지금의 질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인지 아실 것입니다. 이런 인턴쉽 경험과 경력 및 언어능력을 쌓아오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해외인턴쉽을 가야하냐" 하는 질문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 어학연수보다는 훨씬낫다고 자부합니다.
단순한 영어가 목적이 아닌 경력과 경험을 쌓고, 외국을 보고 배우는 것이며, 더 크게는 자기 자신을 자아성찰을 통해 반성하고, 그 반성위에서 자기 자신의 미래를 완성해서 오는 것입니다

■ 실습 포지션의 결정
인턴쉽이란 일을 배우러 가는 것 입니다. 대우나 접대를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지 실습근무지에서 오리엔테이션 후 인사담당자의 계획과 결정사항, 회사 내부사정 및 규정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되어 실습포지션(Training Position)이 최종 결정됩니다. 대개 인턴쉽 프로그램의 특성상 초기에는 기초 업무를 맡아보게 됩니다. 물론, 언어 능력과 실무능력에 따라 인정을 받는다면 포지션은 변경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는 아닙니다.

이번에 인턴들은 가장 많은 포지션이 건설현장의 인사. 노무관리업무를 보조하는 것입니다. ( 직접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말레이 수도인 KL 과 이포지역 ( 제 3의 도시)에 한국의 K건설회사, D건설회사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건설합니다. 이 건설현장에는 외국인 노무자( 방글라, 미얀마, 인도, 베트남 등 )가 와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외국인 노무자를 관리하는 해당국가의 통역관리직 직원과 한국 건설회사의 한국직원들 사이에서의 보조업무를 보는 것입니다.
노무자들의 출퇴근을 위한 버스배차 관리, 오버타임 관리, 식사 관리 , 생활관리 업무를 보조하는 것입니다. 이 통역관리직 직원은 영어가 아주 잘하는 직원들입니다. 물론, 일반 사무직원들도 모두 영어구사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추가로 현지의 국제학교의 학생관리 업무, 투자 및 은퇴이민 오신 한국분들의 관리, 한국 펀드회사 및 부동산 투자회사의 현지 부동산 분양 사무업무 등등으로 배치가 될 것입니다. 물론, 현지 회사의 일반사무 및 회계/경리 업무/ 비자업무 등등을 담당할 직원으로도 배치가 됩니다.

■ 현지숙식 ( Housing )과 생활비
숙소를 제공해주고, 500불을 생활비로 보조를 합니다. 이 500불정도이면 충분히 현지에서 생활를 해 나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 약 우리나라의 2/3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 이 비용으로 대중교통비와 식사비용, 약간의 문화생활비용 그리고 남긴다면 영어연수도 조금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조기귀국 가능여부
인턴쉽 프로그램 참가자는 실습기간은 가급적이면 준수해야 합니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귀국을 해야 한다면, 대개 2~3 개월전, 최소한 3주 ~ 4주 전에는 반드시 실습근무지의 인사 담당자에게 상황을 통보해야 합니다. 참가지원자를 대신하여 타 인력이 업무를 인수 인계하는데 따른 인력충원 시스템을 위한 조건입니다. 물론 충분한 사유를 설명해서 이해를 바래야 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프로그램 종료일까지 실습근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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